믿음의 겨우살이를 준비하라
PLATO
2022.11.08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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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겨울은 내년에 봄이 다시 오리라는 소망이 있고, 인생의 겨울은 자기가 이루지 못한 것을 자손들을 통하여 이루고자 하는 대리 만족이라도 있다.
그러나 신앙의 겨울은 한 번 맞이하면 그것으로 영원히 끝이다.
그래서 어두움에 쫓겨나서 슬피 울며 이를 갈아도 소용이 없다.
‘이리될 줄 알았다면 잘 믿었을걸 후회하며 애통해도 때는 늦었네. 세상에서 천당지옥 비웃었다가 불 못으로 빠질 줄은 몰랐다.’
그래서 우리 성도들은 이「신앙의 겨울」이 오기 전에 믿음의 겨우살이 준비를 잘 해야 한다.
-박한은 목사의 ‘벧세메스로 가는 길’에서-
「계절의 겨울」이란 우리가 매년 맞이하는 연종의 계절을 뜻하지만「인생의 겨울」이란 인생이 유년기 청년기 장년기를 지나서 노년기를 말합니다.
그리고 「신앙의 겨울」이란 마지막 주님이 재림하시는 그날을 뜻합니다.
그래서 우리 성도들은「계절의 겨울」도 준비해야 하고, 「인생의 겨울」도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시급한 것은「신앙의 겨울」을 맞을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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